검색
로그인회원가입
노무현 대통령은 제62기 육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남북간 군사분야의 신뢰 및 경제협력 구축, 북핵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관련국과의 논의 등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튼튼한 국방력 강화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동맹을 미래안보환경에 부합되도록 발전시키고, 역내 다자안보협력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