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우측으로) 이헌재 재정경제부장관, 오명 과학기술부총리, 반기무 외교통상부장관, 윤광웅 국방부장관, (대통령 좌측)이해찬 국무총리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해찬 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균형인사 실천 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균형인사 정책과 관련, "균형인사는 전통적으로 억강부약(抑强扶弱: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의 의미도 있지만 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