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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 방한 기념 국빈 만찬에서 두 나라 국민은 함께 일하고 같은 드라마를 즐기는 가까운 친구라고 강조하며 실질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은 6%의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저력에 경의를 표하는 한편, 중앙아시아의 최대 시장이며 20만 동포가 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