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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개헌특별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에서 위원들의 박수를 받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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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개헌특별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에서 위원들의 박수를 받는 노무현 대통령]
[열린우리당 개헌특별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에서 위원들의 박수를 받는 노무현 대통령]


사료정보

  • 2007.02.06.
  • 대통령비서실
  • 48350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으로)유재건 열린우리당 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종률 국회의원, 최규성 국회의원, 이병완 비서실장, 정태호 정무비서관실, 소문상 정무기획비서관, 윤승용 홍보수석, (대통령 우측으로)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김현미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서혜석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변양균 정책실장, 정윤재 의전비서관, 윤태영 연설기획비서관, 전해철 민정수석, 문병호 국회의원, 장복심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박명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임종석, 열린우리당 개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근태 열린우리당 당의장, 민병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우리당 개헌특위(책임정치 구현을 위한 헌법개정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가진 오찬에서 “20년 만에 만난 개헌 주기인데 이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책임방기”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특위 위원들에게 “(야당이) 개헌안 제안에 대해 논의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헌법상 발의권이 부여된 대통령이 내놓은 의제는 (국회에서 논의로) 다뤄져야 하는 것이며, 설사 발의안이 잘 안되더라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치적 의제가 제기됐는데도 불구하고 논의를 거부하는 상황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라며 “학회와 시민단체 등 우리 지식인 사회가 이같은 상황을 방관하고 침묵하는 현재 상황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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