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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윤구 신임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임원진을 접견하며, 적십자 회원들은 통일의 역군들이라고 격려한 뒤, 국제사회에서 한국 이미지를 좋은 방향으로 홍보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또 내년에 적십자사 100주년 연맹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돼 뜻이 깊다면서 총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돕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