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우측)제프리 존스(Jeffrey D. Jones)주한 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청와대 관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매일경제와 가진 취임 1주년 기념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 이사장과의 특별 인터뷰에서 "기업인의 허물이 있다고 기업 자체를 부정해 반(反)기업정 서가 생기면 안되듯이 대통령을 한 사람이 몇 가지 허물이 있다고 대통령 자리 자체를 부정하면 어렵지 않은가"라며 "허물은 허물이고 대통령직은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