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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김병준 구술영상3 지역주의에 대한 정치인 노무현의 철학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은 왜 지역주의 문제에 천착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구술자 김병준의 답변이다. ‘노 대통령은 지역주의를 우리 사회 만병의 근원이라고 봤고, 깨려고 노력했고 깨질 수 있다고 믿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역주의 타파가 노무현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다, 그 뒤에는 더 큰 이야기가 있다’며 설명을 이어간다.

생산일자2012.02.17

생산자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별위원회

메타구술일자 : 2012-02-17 / 2012-07-23구술자 :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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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박종희 구술영상1 1990년 현대중공업 골리앗농성 당시 현장 방문

게시글 내용 요약 1990년 현대중공업 골리앗 고공농성이 위기상황으로 치달아가던 때 노무현 의원은 국회 진상조사단의 일원으로 현장을 방문한다. 구술자 박종희는 수행원으로 가장해 노 의원 차의 뒷좌석에 앉았다. 그리고 함께 골리앗 크레인 위로 올라갔다. 구술자는 골리앗 크레인을 오를 당시를 회고하며 노 의원의 심경을 헤아려본다.

생산일자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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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2-02-17구술자 : 박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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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최병두 구술영상1 부림사건 이후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 이야기

게시글 내용 요약 구술자 최병두는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이 문을 연지 4년째 되던 1982년에 입사했다. 직원들에게 매일 아침 직접 민사소송법을 가르치며, 법원을 상대하면서도 당당함을 주문하던 노무현 변호사를 기억한다. 노 변호사가 당시 형사사건을 맡지 않으려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생산일자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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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2-02-13구술자 : 최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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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고호석 구술영상2 부림사건 재판과 노무현 변호사의 변모과정(2)

게시글 내용 요약 구술자 고호석은 부림사건의 1심 결심 당시 상황을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일로 꼽는다. 재판부는 예정에 없이 결심재판을 강행했고 최후변론 준비를 하지 못한 노무현 변호사는 격앙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때문에 피해자 가족들이 판사에게 밉보여 형량을 더 많이 선고받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였다고 한다.

생산일자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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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2-02-03구술자 : 고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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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고호석 구술영상1 부림사건 재판과 노무현 변호사의 변모과정(1)

게시글 내용 요약 발톱이 썩어 빠져버릴 정도의 모진 고문을 당한 청년들을 직접 만난 변호사 노무현은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이들의 공소장에 나오는 책들을 하나하나 다 읽으며 공소사실의 터무니없음도 절감한다. 부림사건으로 구속된 구술자 고호석은 어느 날 변호사 접견으로 시작된 일련의 만남을 생생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생산일자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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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2-02-03구술자 : 고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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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이해찬 구술영상4 2002년 대선후보 단일화 파기와 대통령 당선

게시글 내용 요약 구술자 이해찬은 2002년 16대 대선 투표 전날인 12월 18일 정몽준 의원의 단일화 파기에서부터 자택방문 과정, 대통령 당선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상황을 노무현 후보의 행보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투표 당일 오전과 오후 달라지던 득표 상황도 인상 깊게 기억한다. ‘대통령되는 길은 정해져있구나, 운명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생산일자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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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1-12-15구술자 :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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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이길상 구술영상1 고교 체육선생님이 기억하는 제자 노무현

게시글 내용 요약 부산상고 재학시절 고등학생 노무현의 인상, 체육활동과 두발단속 등에 관한 일화를 접할 수 있다. 구술자 이길상은 부산상고 교사로 체육 과목과 생활지도를 담당했다. 구술자는 2003년 5월 은사들을 초청한 청와대 오찬행사에서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회고를 바탕으로 당시 상황들을 상기하고 있다.

생산일자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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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1-12-09구술자 : 이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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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이길상 구술영상2 2002년 경선 당시 동문 체육대회에서 가진 만남

게시글 내용 요약 구술자 이길상은 2002년 5월 26일 부산상고 개교 107주년 기념 체육대회에 새천년민주당 대통령후보이자 동문의 한 사람으로 참석한 제자 노무현에 대해 이야기한다. 학교 운동장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대신하며 ‘이렇게 모셔서 죄송하다, 소풍 온 기분으로 먹자’던 제자의 말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

생산일자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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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1-12-09구술자 : 이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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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양승조 구술영상1 고교시절 농협시험 낙방, 별명 등에 얽힌 일화

게시글 내용 요약 부산상고를 함께 다닌 친구가 기억하는 고등학생 노무현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구술자 양승조는 노 대통령이 고교 재학시절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 중 한명이었다. 가깝게 지낸 계기가 되었던 독서실 생활, 자신만만해하던 농협시험 낙방, ‘오수(낮잠)챔피언’이라는 별명 등에 얽힌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생산일자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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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1-12-07구술자 :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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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이호철 구술영상1 ‘6월 항쟁의 야전사령관’으로서 면모와 활동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 대통령의 저서 에는 1987년 6월 항쟁 전후 시기, 구술자에 대해 “부산민주시민협의회와 국민운동본부 일을 하면서 그 친구와 난 아주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가 되었다(217쪽)”고 적혀있다. 이 시기 직접 차를 몰고 구술자와 함께 유인물을 배포하던 에피소드를 비롯해 당시 ‘노변’의 면모와 활동을 접할 수 있다.

생산일자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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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1-12-07구술자 : 이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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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양승조 구술영상3 결혼과 사법시험 합격 당시 상황

게시글 내용 요약 구술자 양승조는 1973년 1월 29일 봉하마을에서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식 사진을 찍어주었다. 결혼식에 초청 받은 두 명의 고교동기 중 한명이었다. 결혼식 후 친구들과의 뒷풀이, 결혼 앨범을 잃어버렸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1975년 3월 사법시험 합격자 발표 직후의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생산일자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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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1-12-07구술자 :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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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김원기 구술영상3 대통령의 국회 위상 및 역할 제고 노력

게시글 내용 요약 구술자 김원기는 재임 시기 권력집중의 폐해와 국회의 위상 및 역할 제고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인식과 면모를 이야기하고 있다. 국회의장 재임 시절 노 대통령이 의장 공관에서 3부 요인과 함께한 제헌절 모임, 국회 관련예산 증액 등을 그 같은 사례로 소개했다. 아울러 임기 후반기 당정관계에 따른 노 대통령의 고충도 언급하고 있다.

생산일자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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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1-11-30구술자 : 김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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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이해찬 구술영상3 1992년 대선 당시 ‘물결유세단’ 활동에 관한 일화

게시글 내용 요약 구술자 이해찬은 1992년 14대 대선 때 ‘물결 유세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구술자는 당시 노무현 전 의원과 함께 김대중 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물결 유세단에 얽힌 일화를 구술자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맺은 신뢰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생산일자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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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1-11-29구술자 :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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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이정우 구술영상2 경제사회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철학과 원칙

게시글 내용 요약 구술자 이정우는 인위적인 경기부양을 거부하고 단기적인 성장률에 연연하지 않았던 노무현 대통령의 면모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경제·사회정책에 대한 노 대통령의 철학과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시장만능주의를 교정하려 노력한 대통령, 성장지상주의에서 벗어난 최초의 장기주의(長期主義) 대통령으로 평가한다.

생산일자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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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술일자 : 2011-11-29구술자 :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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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이해찬 구술영상2 1992년 14대 총선 공천을 둘러싼 일화

게시글 내용 요약 구술자 이해찬은 1991년 6월 광역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의원 공천 문제로 당시 신민당에서 탈당한다. 신민당은 이후 노무현 의원이 있던 민주당과 통합해 1991년 9월 민주당으로 출범한다. 구술자는 자신의 민주당 복당(復黨)과 이듬해인 1992년 14대 총선 공천을 둘러싼 노 의원과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생산일자2011.11.29

생산자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별위원회

메타구술일자 : 2011-11-29구술자 :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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