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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5.07.13.
  • 대통령비서실
  • 00:27:05
  • 71789
  •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7월 13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51개국 한인회장단과 함께한 자리에서 “(과거 우리에게는) 공존할 수 없는 사람은 용납하지 않는, 배제하는 투쟁의 논리가 지배하던 시대가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통합하는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면서 “이를 뛰어 넘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해외동포들이 모범을 보여 달라. 분열 극복의 흐름이 우세한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저는 대통령 시작부터 레임덕이었다. 마음대로 하고픈 것도 있고 내 색깔대로 하고픈 것도 있고 누가 되더라도 해야 되는 일도 많이 있었다. 집권당의 힘이 약해 일이 잘 안됐다. 이러다 나중에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가 고민도 많이 했다”면서 “그러나 어쨌든 시작할 때보다는 걱정거리가 1g이라도 줄어들었다. 한 발짝이든 반 발짝이든 앞으로 가고 있고 어떤 것들은 많이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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