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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91년 야권통합, 노무현과 김대중 ‘정치적 동지’가 되다
게시글 내용 요약 91년은 3당합당으로 탄생한 거대여당 민자당의 독주와 노태우 정권의 폭압에 맞서 반정부 투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야당은 지리멸렬했던 통합협상에 마침표를 찍고 통합민주당을 출범시켰다. 노무현 대통령은 통합야당 대변인을 맡아 13대 국회의 마지막을 보냈다.
메타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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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민이 만든 노풍
게시글 내용 요약 “개혁과 통합으로 원칙의 시대, 화합의 시대를 열어갑시다.” 2002년 2월 24일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다. 3월 9일 제주에서 시작된 국민참여경선. 3월 10일 울산에서 첫 1위에 오른 이후 3월 16일 광주에서 ‘노풍’이 본격 점화하다. 4월 27일 누적득표 1만7568표(72.2%).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되다.
메타2012.10.11
게시글 제목 대통령의 하루 #1 청와대
게시글 내용 요약 아침 7시, 청와대 관저에서의 조찬. 조찬이 끝나면 본관 집무실로 출근한다. 첫 행사가 시작되기 전, 5분에서 10분간은 주로 비서실장의 보고가 이루어진다. 오전 회의는 11시 30분을 전후해서 끝난다. 회의에서 대통령이 언급을 하는 시간은 30분에서 40분 정도.
메타2012.10.10
게시글 제목 내 마음 속 대통령
게시글 내용 요약 그가 인간적으로 갖고 있는 진정성이라던지, 정말 이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거침없이 나서는 용기, 자기보다 턱도 없는 적은 나이 그리고 사회적 지위로 볼 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아주 젊은 아이들하고도 필요하다면 그룹스터디도 같이 하는 열린 자세, 단지 그냥 소탈하다고만 얘기하기 어려운, 소탈함 그 이상의 그 무엇, 이런 것들이 인간...
게시글 제목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게시글 내용 요약 "우리는 마음만 합치면 기적을 이루어내는 국민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읍시다. 평화와 번영과 도약의 새 역사를 만드는 이 위대한 도정에 모두 동참합시다. 항상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6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2003년 2월 25일. 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자택에서 출발해 10시...
메타2012.10.08
게시글 제목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노ㆍ사ㆍ모
게시글 내용 요약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에게 역사의 과제가 남아 있는 한 노사모는 끝날 수 없습니다. 노사모는 노무현을 위한 조직이 아닙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만든 모임입니다. 한국 민주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모임입니다.
게시글 제목 부산 민주화운동 야전사령관
게시글 내용 요약 1987년 5월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부산본부(부산국본) 상임집행위원장을 맡았다. 부민협 상임위원, 부산국본 상임집행위원장을 거치는 동안 고(故) 박종철 및 이한열 추모대회 집행위원장, 6·10 시민대행진 집행위원장 등으로 6월항쟁의 복판에 섰다. 그해 9월에는 대우조선 노동자 이석규 씨 사망사건과 관련해 제3자 개입 금지, 장례식 방해 혐의로 첫 구...
메타2012.10.06
게시글 제목 김대중과 노무현
게시글 내용 요약 “잘했어요, 정말 잘했어요.” 청문회가 한창 진행 중일 당시에 우연히 국회 본청의 의원식당에서 만난 DJ가 나에게 악수를청하면서 건넨 말이었다. 이렇게 두 사람은 평화민주당 총재로, 통일민주당 초선의원으로 처음 만났다.
게시글 제목 시골소년 법조인되다
게시글 내용 요약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내게 물었다. 어떻게 혼자 공부해 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느냐고. 나도 모르겠다. 그러나 어쨌든 해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뛴다." 2년간의 사법연수원 과정을 거쳐 1977년 9월부터 대전지법 판사로 재직했다. 1978년 5월 변호사를 개업했다.
메타2012.09.21
게시글 제목 노무현을 부탁한 김대중, 김대중을 선택한 노무현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에서 정부의 반대로 읽지 못한 김대중 대통령의 조사는 이렇게 마무리된다. "노무현 대통령, 당신, 죽어서도 죽지 마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서 민주주의 위기, 경제 위기, 남북 관계 위기 이 3대 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 힘이 되어 주십시오."
메타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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