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 여성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재임시절 농업 개방은 하지 않고 싶었지만 당시 개방이 대세였고 정부가 최선의 지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농민들에게 미안하고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은 "농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연구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데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