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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김대중‧노무현, 둘이면서 하나였던 대통령
게시글 내용 요약 김대중, 노무현은 한국 현대사의 거목이다. 역사의 격랑을 헤쳐 스스로 역사가 됐다. 한 사람은 ‘아름다운 바보’로, 한 사람은 독재의 동토를 넘어 민주화의 봄을 연 ‘인동초’로 국민들의 가슴에 영원히 자리를 잡았다. 시대와 정면으로 마주했던, 치열했던 삶에 대한 살아남은 사람들의 기억과 추모다.
메타2011.08.16
글쓴이
게시글 제목 기증사연⑤ 10년 간직한 대통령의 사인 수표를 건네며
게시글 내용 요약 중년의 한 신사가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노무현재단 후원회원이기도 한 신사는 낡고 오래된 10만 원권 수표 한 장과 함께 거기에 담긴 노 대통령과의 인연을 전해주었습니다. 국민경선을 통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뽑힌 노 대통령이 치열한 선거전을 치르며 전국을 발로 뛰던 때의 이야기였습니다.
메타2011.06.24
게시글 제목 기증사연④ 노무현 대통령 사진 퍼즐 액자
게시글 내용 요약 작은 선물 상자 하나가 택배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굵은 골판지를 따로 오리고 붙여 만든 듯한 상자에 겹겹이 비닐포장을 한 것이 보낸 분의 마음을 짐작케 합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가로 약 13cm, 세로 20m의 63피스 퍼즐이 나무액자 안에 담겨 들어 있었습니다. 대통령님의 영정사진이었습니다.
메타2011.06.03
게시글 제목 기증사연③ 눈물로 쓴 서거 49일간의 방명록
게시글 내용 요약 대통령님 서거 추모기간동안 정각원에서는 법당에 조문 불단을 만들어 49일 동안 스님들이 기도하고 동국대 교수와 직원, 학생, 일반신도들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보내오신 방명록은 이 기간 동안 추모객들이 3권의 방명록에 쓴 대통령님에 대한 추모의 메시지들입니다.
메타2011.06.02
게시글 제목 기증사연② “나의 주례 선생님 노무현”
게시글 내용 요약 90년 4월 14일, 노 대통령은 부림사건으로 인연을 맺은 송 사무장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초선의원이었던 노 대통령이 3당 합당에 반대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이른바 ‘꼬마(작은) 민주당’에서 한창 야권 운동을 벌일 때입니다.
메타2011.05.27
게시글 제목 기증사연① “영원히 시들지 않는 대통령님의 미소를 만들었습니다”
게시글 내용 요약 2009년 5월 하순, 대통령님 돌아가신 후 거의 매일 봉하마을을 다녀갔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방과 후 밤길을 걸으며 무수히 슬픔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5월 말에 경향신문 전면에 나온 대통령님의 밀짚모자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메타2011.05.04
게시글 제목 “저 노무현, 국회의원직을 사임하고자 합니다"
게시글 내용 요약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회의장,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몇 년간 민중들과 함께 독재정권에 맞서 길거리에서 맨몸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다가 6․29 이후 민주주의를 한다기에 박해받는 민중들의 이익을 대변해 보겠다고 국회에 들어왔습니다."
메타2011.03.24
게시글 제목 운명이다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맞아 노무현재단이 펴낸 ‘노무현 사후 자서전’이다. 고인이 남긴 저서, 미발표 원고, 메모, 편지 등과 각종 인터뷰 및 구술 기록을 토대로 출생부터 서거까지 일목요연하게 시간 순으로 정리하고 있다. 기록을 일관된 문체로 정리하는 작업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맡았...
메타2010.04.26
게시글 제목 진보의 미래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 직전까지 열정을 쏟았던 진보주의 연구서이다. 책은 진보주의 연구와 관련된 노 대통령의 육필 원고와 방대한 육성 기록을 담고 있다. 대통령은 2008년 10월 가까운 참모진과 학자들에게 ‘진보주의 연구모임’을 제안하고 비공개 카페를 개설했다. 이후 2009년 5월 서거 직전까지...
메타2009.11.27
게시글 제목 성공과 좌절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발간된 미완의 회고록이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집 목차를 포함해 대강의 구성을 작성한 미완의 회고와 퇴임 후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에 올린 글들이다. 회고에서는 대통령이 무엇을 하고자 했고, 참여정부의 노선은...
메타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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