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설동일 1차
[구술일자] 2012-07-06
[구술장소] 부산 부산진구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사무실
[면담자] 박보영
[촬영자] 권용협
[구술내용] 구술자 설동일은 1995년 부산시장 선거에서 기획단장을 맡아 노무현 후보를 지원했다. 선거과정과 가까이서 접한 노 후보의 면면에 관한 구술이다. ‘악수라도 하시라’는 구술자의 말에 ‘남의 잔치에 와서 그러면 안 된다’며 송기인 신부가 초청한 성당 행사에 참석만 하고 자리를 뜨던 일화를 인상 깊게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