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송기인 2차
[구술일자] 2011-10-06
[구술장소]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자택
[면담자] 박보영
[촬영자] 권용협
[구술내용] 1988년 13대 총선 출마과정에 대한 구술이다. 당시 김영삼 총재의 통일민주당으로부터 추천 요청을 받았던 구술자 송기인이 직접 노무현 변호사에게 권했다. 애초 부산 남구를 생각했다가 노 변호사가 동구를 원해 출마지역이 바뀌는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당선되자 정작 구술자는 ‘잘못해서 고생하면 어쩌나’ 맘이 불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