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오종쇄 1차
[구술일자] 2011-12-12
[구술장소]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기숙사 전하관
[면담자] 박보영
[촬영자] 권용협
[구술내용] 1988년 12월 현대중공업 노조의 128일 파업이 시작됐다. 파업 서두인 12월 26일 초선의원 노무현의 현장연설이 있었다. 구술자 오종쇄는 현장연설이 이루어진 과정, 파업 노동자들의 반응과 분위기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구술자는 그날의 연설이 여론의 뭇매로 수세에 몰려있던 노동자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다고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