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장원덕 1차
[구술일자] 2011-07-21
[구술장소] 부산 연제구 소재 음식점
[면담자] 박보영
[촬영자] 권용협
[구술내용] 초기 변호사 시절 부당함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치지 않던 성격의 일단을 엿볼 수 있는 구술이다. 구술자 장원덕은 판사의 불공정한 재판 진행에 항의하며 법정을 뛰쳐나간 이후 결국은 사과를 받아내던 노무현 변호사의 일화를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 사무실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노력하고 격의 없이 지내던 면모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