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김재규 1차
[구술일자] 2011-05-19
[구술장소] 부산 동구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설 민주시민교육원
[면담자] 김상철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구술자 김재규는 1981년 부림사건의 배경과 그 과정에서 처음 만난 노무현 변호사의 면모를 이야기하고 있다. 변론을 맡으며 부산 구치소에 면회 온 노 변호사와 첫 만남, 변론과정에서 그리고 판결을 접하며 분노하던 모습 등을 인상 깊게 기억한다. ‘군사정권에 대한 분노, 적개심이 부림사건 변론을 맡으면서 싹텄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