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정길상 1차
[구술일자] 2011-08-31
[구술장소] 부산 금정구 구술자 사무실
[면담자] 강희영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상고를 졸업하던 1966년 2월 농협 입사시험 치른 날을 상세하게 이야기한다. ‘이건 시험도 아니다’고 할 만큼 쉬웠다고 했는데 결과는 낙방이었다. 이후 첫 직장 삼해공업을 퇴사한 경위, 공사장 노무자로 일하다가 사법시험 도전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게 된 날 함께 했던 일화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