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PDF 열기 (0.1MB)
[구술자] 김종대 1차[구술일자] 2011-05-27[구술장소] 서울 은평구 구술자 자택[면담자] 강희영[촬영자] 이대희[구술내용] 구술자는 첫 제자 노무현을 창백하고 몸이 약했지만 발표력이 뛰어나고 공부 잘했던 학생으로 기억한다. 어린이회장, 연구부장을 맡았다고 한다. 봉하마을로 가정방문을 갔던 날, 부모님의 부재(不在)를 미안해하던 소년 노무현의 표정과 매일 등하교를 위해 걸었을 밤길을 인상 깊게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