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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자] 송병곤 1차[구술일자] 2011-07-19[구술장소] 법무법인 부산 사무실[면담자] 박보영[촬영자] 권용협[구술내용] 구술자는 노무현 변호사가 사무실에 개소한 노동법률상담소의 실무를 도맡았다. 87년 노동자대투쟁 이전까지, 열악했던 노동계를 지원한 노동법률상담소의 역할은 상당히 컸다고 평가한다. 직원을 상대로 한 아침 8시 강의, 구술자 자신의 ‘거한’ 환송회에 얽힌 노무현 변호사의 인간적 면모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