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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자] 장상훈 1차[구술일자] 2012-08-23[구술장소] 부천 베스티안병원 별관[면담자] 박보영[촬영자] 권용협[구술내용] 구술자에게 노무현 변호사의 첫인상은 어려운 사람에게 무료변론을 해주는 ‘투박한 외모의 좋은 변호사’였다. 출소 후 인사차 찾아 간 자신을 따뜻하게 맞으며 격려하던 노 변호사의 모습을 기억한다. 그날 구술자와 나눴던 대화에서 인권변호사에서 민주화운동의 길로 접어드는 노무현의 변모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