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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슬퍼하는 강금원 회장과 참모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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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슬퍼하는 강금원 회장과 참모진들]
[함께 슬퍼하는 강금원 회장과 참모진들]


사료정보

  • 2009.05.26.
  • 노무현대통령 사저
  • 63040
  • 노무현대통령 사저
  •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사진 좌측부터)이정호 전 시민사회수석, 한명숙 전 국무총리, 송인배 전 비서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박남춘 전 인사수석, 임찬규
  • 경남 김해 진영 봉하마을

내용

구속수감 중 대통령의 비보를 접한 후 26일 오후 보석으로 풀려난 강금원 회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안희정 최고위원 등 참모진들과 함께 슬퍼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은 “면목 없다”며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일국의 대통령을 하셨던 분인데 그렇게 사람을 치사하게 괴롭힙니까”라고 주장하며 슬픈 표정으로 말문을 이었다.

강 회장은 “사랑하는 우리 대통령이 돌아가셨다. 화요일날 내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그 뒤로 아무도 안 만났다고 한다.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며 슬픔과 분노를 동시에 토해내면서 “대통령님이 무슨 잘못이 있기에 그럴 수 있냐. 일국의 대통령을 했던 분인데 그렇게 사람을 치사하게 괴롭히느냐”라며 정부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그리고 강 회장은 “나한테 그러지 않았다. 절대 그러지 않았다. 더 이상 할 얘기 없다”고 말한 후 “영예롭게 사신 분”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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