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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3 개의 사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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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부림사건, 한 인간이 변화한다는 것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 대통령은 저서 에서 1981년 부림사건의 변론을 맡은 일을 “내 삶에서의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돈 잘 벌던 변호사는 인권변호사, 재야운동가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부제목
메타2013.02.26
글쓴이
게시글 제목 노무현의 춤, 그 필(feel)과 폼(form)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사료관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사료인 사진을 다시 살펴볼까요? 다양한 장면 가운데 노 대통령이 춤추는 사진을 골라봤습니다. 흑백사진부터 보시죠. 노 대통령이 1981년 부림사건 변론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장상훈 씨의 1984년 6월 1일 결혼식 피로연의 한 장면입니다.
메타2013.02.18
게시글 제목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게시글 내용 요약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되뇌어온 노무현 대통령의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실제로 노 대통령은 깨어있는 시민, 참여하는 시민, 시민 민주주의를 강조하는 취지의 발언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
메타2013.02.13
게시글 제목 조선일보 사원들에게 보낸 초선의원 노무현의 편지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과 언론’이라는 주제를 놓고 본다면 조선일보를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노 대통령의 편지글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초선의원 시절인 1991년12월 12일자 ‘조선일보 사원 여러분께’라는 문서자료입니다.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메타2013.02.01
게시글 제목 탄핵정국③ 국민들, 총선에서 정치권 심판 … 헌재는 탄핵 기각
게시글 내용 요약 제17대 총선 결과,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들의 정치권 심판과 노 대통령에 대한 재신임으로 나타났다. 선거가 끝나고 5월 14일 헌법재판소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하 선고가 있었다. 헌재의 결정은 탄핵 심판 청구의 ‘기각’이었다.
메타2013.01.28
게시글 제목 아십니까? 예비군 훈련을 받은 최초의 대통령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 대통령은 최초의 사병 출신 대통령이었습니다. 최초의 사병 출신 대통령이니 예비군훈련을 받아본 최초의 대통령이기도 하겠죠. 오늘은 예비군훈련 받던 노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구술영상을 소개합니다. 황우석 씨의 구술영상을 보면서 예비군복 차림에 “하나 결”, “둘 결”을 외치는 노 대통령의 모습을 그려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게시글 제목 탄핵정국② 의회 쿠데타에 맞선 촛불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게시글 내용 요약 3월 12일 오전 11시56분 국회 본회의장.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고함을 비집고 박관용 국회의장의 목소리가 스피커에서 흘러 나왔다.“총 투표수 195표 중 가(可) 193표, 부(否) 2표로 헌법 제65조2항에 의해 대통령 노무현 탄핵 소추안은 가결됐습니다.”
메타2013.01.25
게시글 제목 부산의 이발사 부자(父子)와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이발
게시글 내용 요약 서거 9일 전, 2009년 5월 14일이었다. 그렇게 노 대통령은 정치를 처음 시작한 1988년부터 알아왔던 이발사의 아들에게 마지막 이발을 하고 자신의 아들의 이발도 부탁했다. 조용한 이별이었다.
메타2013.01.23
게시글 제목 탄핵정국① 정치권 비리 수사와 정략적 탄핵 공세
게시글 내용 요약 2004년 3월 12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의결됐습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였습니다. 거대 야당들의 정략에서 비롯된 ‘억지’ 탄핵은 한국 정치사에 커다란 오점을 남겼습니다.
게시글 제목 6년 전 노무현의 질문 “개혁 이후의 비전은 무엇인가”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 대통령의 2007년 3월 13일 국무회의 발언을 '개헌과 새로운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당시는 노 대통령이 2007년 1월 9일 대통령 4년 연임제 및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 일치를 골자로 하는 ‘원 포인트 개헌’을 제안한 이후였는데요. 개헌 제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앞서 노 대통령이 사회 상황을 진단하고 비전을 제시한 대목입니다.
메타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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