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청와대 관저에서의 조찬. 조찬이 끝나면 본관 집무실로 출근한다.
첫 행사가 시작되기 전, 5분에서 10분간은 주로 비서실장의 보고가 이루어진다.
오전 회의는 11시 30분을 전후해서 끝난다.
회의에서 대통령이 언급을 하는 시간은 30분에서 40분 정도.
정책결정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의 문제제기에 하나 하나 메모를 한 끝에
설명 또는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에 발언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오찬행사는 주로 영빈관, 간담회나 보고를 겸한 오찬은 본관 집무실 근처에서 이루어진다.
잠깐의 휴식 뒤에 오후 일정이 이어진다.
집무실에 있을 때에도 수많은 결재서류를 처리하고 현안보고를 청취해야 한다.
사이사이 보고서나 책도 챙겨본다.
오후 6시~7시에 시작하는 만찬. 외부 손님이 있는 경우에는 2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한다.
청와대에서의 어느 하루가 그렇게 끝난다.
일정 곳곳에 대통령의 판단과 결단이 그만큼 쌓였다.
청와대브리핑 2005.6.5 <국정일기(11) 대통령의 1일 일지>에서 발췌·재구성
1열에는 사진 설명을 |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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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_관저에서 여야 원내대표 조찬 | |
비서진과 아침 회의 | |
출근 준비 | |
출근길 권양숙 여사의 배웅 | |
오전_국무회의에 앞서 | |
국무회의 | |
국무회의 중 티타임 | |
사법개혁추진위원들 초청 간담회 | |
장애인기능올림픽 유공자 격려 오찬 | |
때로는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 |
오후_이동 중 청와대 관람하는 어린이들을 만나 | |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 | |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임명장 수여 | |
오후_결재 | |
틈틈이 짬을 내 독서 | |
스티븐 코비 박사 접견 | |
수석보좌관회의 | |
저녁_한 ·인도네시아 국빈 만찬 | |
제17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중앙위원 만찬 |
순번 | 사진 | 사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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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침_관저에서 여야 원내대표 조찬 | |
2 | 비서진과 아침 회의 | |
3 | 출근 준비 | |
4 | 출근길 권양숙 여사의 배웅 | |
5 | 오전_국무회의에 앞서 | |
6 | 국무회의 | |
7 | 국무회의 중 티타임 | |
8 | 사법개혁추진위원들 초청 간담회 | |
9 | 장애인기능올림픽 유공자 격려 오찬 | |
10 | 때로는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 |
11 | 오후_이동 중 청와대 관람하는 어린이들을 만나 | |
12 |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 | |
13 |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임명장 수여 | |
14 | 오후_결재 | |
15 | 틈틈이 짬을 내 독서 | |
16 | 스티븐 코비 박사 접견 | |
17 | 수석보좌관회의 | |
18 | 저녁_한 ·인도네시아 국빈 만찬 | |
19 | 제17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중앙위원 만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