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레오넬 페르난데스(Leonel Antonio Fernández Reyna)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대통령 좌측)김종갑 산업자원부장관 대리, 송민순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윤대희 경제정책수석, 조명균 안보정책비서관, (대통령 우측)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대리, 노준형 정보통신부장관,
(페르난데스 대통령 좌측) 마누엘 대통령실 장관, 마르띠네스 수출투자청 장관, 갈반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페르난데스 대통령 우측) 모랄레스 외교장관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국빈 방한 중인 레오넬 페르난데스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통상.투자 증진, IT 분야 협력 등 실질 협력관계 증진방안과 프로야구 등 스포츠 교류, 양국의 정치.경제 발전 동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 대통령은 수교 44년 만에 처음 가진 이번 정상회담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하고, “카리브.중미의 IT허브로 나아가는 도미니카공화국에게 한국은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투자보장협정’도 체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