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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홍수로 수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일대 대피소를 방문해 정녕 스님과 자원봉사단에게 합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점퍼 차림의 노 대통령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한창인 주민들을 일일이 위로하면서, 중앙정부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