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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52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미FTA 2차 협상 결과를 보고 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손해가 되는 FTA 협상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고, "(한.미 FTA 협상과정에서) 협상 전략에 장애가 되거나 협상 상대방과 상호 신뢰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라" 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