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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과학장학생` 151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장학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노 대통령은 장학생들에게 "여러분은 과학의 법칙을 탐구하고 뒤치다꺼리는 정치인이 다하고, 그런데 정치인만으로는 뒤치다꺼리를 할 수 없다"며 "과학하는 사람들이 이와 같은 문제도 함께 풀어가면서 과학이 더불어 사는 우리 모두의 행복에 기여하는 역할까지 하면 참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