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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국가인권위원회 조영황 위원장과 인권위원들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우리 사회의 성숙성을 보여주는 한 지표이며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는 한 계기가 된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가인권위가 국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