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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용산기지 공원화 선포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노 대통형은 축사에서 “세계 어디에도 대도시 중심부에 완전히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80만평의 대지가 백지상태로 남아 있는 곳은 없다”며 “용산공원은 지금 세대만이 아니라 미래세대에게도 소중한 자산이며, 긴 시야를 가지고 푸르고 넓게 활용하면서 차근차근 완성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