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대통령 좌로) 이용섭 행정자치부장관, 신중대 경기도 안양시장, 미상, 박수광 충청북도 음성군수, 정윤열 경상북도 울릉군수, 나소열 충청남도 선천군수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에서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복지와 교육이 중요하다"며 복지와 교육에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노 대통령은 "대부분 지역이 자생적 발전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프라는 갖춰져 있으므로 이제 지방은 스스로 역량을 축적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