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노무현 대통령은 일시 귀국한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지난 14일에 있었던 반 총장의 취임선서를 축하하고, 유엔사무국 개혁 등 현안과 국제 평화.번영에 이바지하여 역사에 남는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 특히 이날 노 대통령은 반기문 총장을 접견실 밖에서 맞은 뒤, 자신의 오른쪽에 나란히 앉도록 하는 등 국가 원수급으로 예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