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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경제인을 접견하는 중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발언을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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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경제인을 접견하는 중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발언을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6명의 경제인을 접견하는 중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발언을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6명의 경제인을 접견하는 중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발언을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6명의 경제인을 접견하는 중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발언을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사료정보

  • 2006.12.28.
  • 대통령비서실
  • 57219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로)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통령 우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보고회'에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회장을 30분간 따로 접견했다. 이건희 회장 등 4대기업 총수들이 모두 모인 것은 지난해 5월 상생협력회의 이후 1년7개월 만이고 따로 사전에 접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 대통령이 “올해 기업상황은 어땠습니까”,“환율이 걱정이죠”라고 우려를 표시하자 정몽구 회장이 메모지를 꺼내면서 “현대차는 75%가 수출이다. 환율이 급락하면서 손익면에서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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