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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오바산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자원 분야와 IT산업 분야의 실질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회담 후 협정서명식에 임석했다.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연간 석유 소비량의 2년 5개월치 분량에 해당하는 20억 배럴 규모의 2개 해상유전 개발을 위한 ‘나이지리아 해상광구 생상물 분배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