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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숙소인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나이지리아 경제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향후 3년간 아프리카에 대한 무상원조 규모를 3배로 늘리는 등의 ‘아프리카 개발를 위한 한국 이니셔티브’를 공식 발표하면서 “(한국과 나이지리아가) 함께 손을 잡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며 한.나이지리아간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