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알제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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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알제리를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한·알제리 비즈니스 포럼 연설에서 "한국 기업은 중동을 비롯한 세계 건설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해왔다"면서 "알제리 정부가 추진 중인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문기간 중에는 ‘에너지·자원 협력약정’을 비롯해 석유비축 확대와 가스분야 협력, 태양광 발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며 "이를 토대로 석유·가스, 전력,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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