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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순방외교의 첫 일정인 이집트 동포간담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어디가도 한국동포 얘기를 하면 누구든 정말 자부심을 느낄 만큼 평가해준다”며 “해외에 나와 보면 한국이 정말 잘될 거라는 확신이 다시 선다”고 말했다. 또 노 대통령은 한미 FTA를 거론하며 “개방은 모든 사람에게 도전”이라며 “많은 이들이 곤란해지고 도산할지도 모르지만, 더 많은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