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남바린 엥흐바야르 (Nambaryn Enkhbayar) 몽골 대통령, (대통령 뒤 좌측으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노준형 정보통신부장관
몽골 울란바타르 정부청사 3층 대소욤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한.몽골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몽골과 자원.에너지와 건설.플랜트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IT교류협력과 농업 및 환경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 정상은 고비사막으로 인한 황사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해 환경분야 협력, 조류 인플루엔자 및 기타 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위생 분야 협력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