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대통령이 주최하는 오찬에서 타르야 할로넨 대통령과 악수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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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유럽.아시아정상회의(ASEM) 참석차 핀란드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이 주최하는 업무오찬에 참석해, 오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오찬 자리에서 ‘기후변화체제’ 참여 확보를 위해 개도국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참여방식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또한 최근 세계적인 고유가현상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asem 회원국간 에너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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