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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시아정상회의(ASEM) 참석차 핀란드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한.독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통상.투자 등 제반 분야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위한 독일 정부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고, 메르켈 총리는 한국의 평화 번영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