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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샹그릴라 호텔에서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발전과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후쿠다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북핵 문제의 해결과 남북관계 발전이 동북아 평화.번영에도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