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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밀양` 관계자 등 영화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노 대통령에게 영화 불법복제 대책을 요청했다. 이에 노 대통령은 “불법복제 행위가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분명히 심어질 수 있어야 한다”며, 배석한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과 문재인 비서실장에게 “문화부와 경찰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단속하는 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