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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내년 중 서울에 각 분야의 역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사관 기능을 수행하는 한.아세안 센터를 설립키로 합의했고, 한국 정부는 내년부터 아세안 역내 개발 격차 축소를 위해 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