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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국무회의에서 “북한 수해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모양이다. 관계부처도 여러 관심을 갖고 부처별로 할 일이 뭔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을지 국무회의에서 노 대통령을 비롯해 모든 국무위원들이 예년과 달리 평상복을 착용하여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