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만찬에 앞서 아난드 사티아난드 뉴질랜드 총독과 악수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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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아난드 사티아난드 뉴질랜드 총독 관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해 “한국전쟁과 우리의 경제발전 과정에서 뉴질랜드 국민이 보여준 우의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 대통령은 이날 만찬답사에서 이번에 양국관계가 '21세기 동반자관계'로 격상한 것을 계기로 정보통신.생명공학 분야 협력은 물론 문화교류 활성화 등 양국이 실질협력을 더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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