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대통령 좌측) 김철호 국립국악원장, (대통령 뒤 우측) 양명환 대한 전통예술보존회장
국립국악원 예악당(서울시 서초구)
내용
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전통예술보호회가 주관한 `한국의 소리와 춤의 대향연`이라는 2시간 짜리 국악공연을 일반 관람객 450여 명과 함께 지켜봤다. 공연이 끝난 뒤 노 대통령은 인간문화재로서 당대 최고의 대금 연주가로 꼽히는 이생강 선생, 안숙선 명창, 이매방 선생 등 출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