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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참여정부 출범이후 첫 국빈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미래지향적이며 포괄적인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노 대통령은 아로요 대통령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베풀었으며 저녁에는 국빈만찬 및 민속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