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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정말 새로운 정치 한 번 해보십시다. 지금까지 우리 의사당에는 당파만 있었습니다. 우리 언론에는 끊임없는 냉소만 있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국민들 사이에서는 비관주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에 새로운 미래가 열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정치하는 분들이 먼저 나서서 비관과 냉소를 깨끗하게 청산할 수 있는 극복할 수 있는 그런 모범을 한번 보이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