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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2월 27일 청소년특별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 대표 1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의 자질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뭐가 되고 싶어서 정치하면 고난을 이기지 못한다"며 "어떤 일에든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다 고비를 겪고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며, 그 대가는 땀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