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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을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991년 칭기스칸을 기념하는 관광지로 조성된 울란바토르 인근 `칭기스 후레`(칭기스 성(城)이라는 뜻)를 방문, 니야마 엥흐볼드 몽골 외교장관 내외의 영접을 받으며, 몽골 전통 이동식 가옥인 게르 안에서 게르의 모양, 게르에서 살아가는 방식 등과 관련해 환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