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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 바쿠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곧바로 국립묘지내 독립유공자 충혼탑과 알리예프 국부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독립유공자 충혼탑 앞에 도열한 의장대와 군악대를 지나 헌화후 묵념을 마친 노 대통령은 방명록에 “자유를 위해 바친 희생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5월10일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이라고 서명했다.